여성 골퍼 증가세 … 스크린골프 이용 비중 38% 차지

입력 2013-03-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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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대 젊은 직장인층을 중심으로 골프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골퍼의 비율역시 크게 증가해 눈길을 끈다.

28일 골프존이 TNS코리아와 함께 조사한 골퍼 성비 결과(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만20세~ 69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5000명 표본추출조사)에 따르면 전체 골퍼 중 남성이 68.8%, 여성 31.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골퍼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12년 이후 유입된 신규 골퍼의 경우 남성 61.4%, 여성 38.6%로 남녀 성비가 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골프존닷컴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스크린골프 이용패턴은 남성 10명 중 9명은 동성 동반자와 함께 스크린골프를 이용하고, 반면 여성은 7명 정도가 같은 남성 골퍼와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여성 골퍼 중 스크린골프를 이용하는 비중은 37.8%로 전년 대비 약 22% 포인트 증가해 스크린골프가 골프 인구 유입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 시간대는 남성들은 평일 오후 6시 이후가 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여성들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비중이 40%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적으로는 경상도 33%, 경기인천 29%, 서울 24% 순으로 타 지역대비 경상권의 여성회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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