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새 대표에 김일주 골든블루 사장

입력 2013-03-27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판매하는 윌리엄그랜트 앤선즈(William Grant & Sons) 코리아의 새 대표이사에 김일주 골든블루 사장이 취임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코리아는 27일 김일주 골든블루 사장이 다음달 1일 부터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 코리아 등에서 위스키 전문가로 활동해오다 2011년부터 국산 저도 위스키 회사인 골든블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전임 박준호 사장이 지난해말 개인 사정으로 물러난 상태이며 이후 4개월간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이었다.

김 신임대표는 “글렌피딕을 윈저와 임페리얼과 경쟁할 수 있는 국내 3대 위스키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조선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두산씨그램에 입사한 이후 진로발렌타인스와 페르노리카코리아 등 위스키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결정적 증거…소속사 본부장 "메모리 카드 삼켰다"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종합]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상승...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
  •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뒤숭숭'…도지·페페 등 밈코인 여전히 강세 [Bit코인]
  • 외국인이냐 한국인이냐…'캡틴' 손흥민이 생각하는 국대 감독은?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10,000
    • -0.58%
    • 이더리움
    • 5,200,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12%
    • 리플
    • 736
    • +0.55%
    • 솔라나
    • 245,200
    • -2.7%
    • 에이다
    • 678
    • -0.88%
    • 이오스
    • 1,189
    • +3.03%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1.62%
    • 체인링크
    • 23,200
    • -0.73%
    • 샌드박스
    • 642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