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대륙 실제 지형 "3623m 빙하 아래 대륙의 실체가…"

입력 2013-03-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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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남극대륙 실제 지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극대륙 실제 지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남극의 빙하는 그저 남극대륙을 뒤덮고 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일 뿐”이라며 “수킬로미터 두께의 만년설 아래에는 남극대륙의 실체가 잠자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게시물에 따르면 빙하 아래에는 6개 이상의 호수와 강이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는 빙저호에 도달하기 위해 빙하를 뚫고 있다. 실제 남극 대륙은 온화한 기후의 대륙이었으며 각종 동물들이 살고 초원이 무성했다는 얘기가 있다.

네티즌들은 “지구는 정말 신비롭다”, “왠지 소름끼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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