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외국인vs기관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

입력 2013-03-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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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37포인트(0.02%) 오른 1978.04를 기록하고 있다.

키프로스 은행 구조조정이 타 국가로까지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감에 전일 뉴욕증시가 하락마감하면서 이날 코스피지수는 0.86포인트 내린 1976.81로 개장했다. 그러나 이날로 예정된 신정부의 ‘2013년도 경제정책방향’를 앞두고 추경예산 편성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지수는 이내 오름세로 방향을 틀었다. 현재는 1970선 후반대에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9거래일째‘팔자’를 이어가며 14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도 69억원어치의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기관은 160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61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75억원 순매수로 총 125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기계, 운수창고, 종이목재,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을 오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 음식료, 증권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전거래일대비 6000원(0.40%) 오른 1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0.79%), 현대모비스(0.83%), SK하이닉스(1.03%), 신한지주(0.25%), 현대중공업(0.47%)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0.46%), 한국전력(-1.69%), LG화학(-1.65%), SK이노베이션(-0.31%) 등은 약세다.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31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1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7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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