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는 25일 국세청의 ‘중앙수사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존폐 여부와 관련해 “당장 폐지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조사4국의 존재 이유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1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권력기관 개혁 차원에서 서울국세청 조사4국 폐지 방안을 보고했으나 사실상 ‘존속’으로 가닥이 잡힌 상황이다.
입력 2013-03-25 16:06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는 25일 국세청의 ‘중앙수사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존폐 여부와 관련해 “당장 폐지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조사4국의 존재 이유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1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권력기관 개혁 차원에서 서울국세청 조사4국 폐지 방안을 보고했으나 사실상 ‘존속’으로 가닥이 잡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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