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15대 1로 청약마감

입력 2013-03-25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용 84㎡ 단일면적·3.3㎡당 655만원…당첨자발표 28일

▲진흥기업과 효성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32-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평균 3.15대 1로 순위 내 청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최근 문을 연 이 아파트 단지 모델하우스 전경.(사진=효성)

진흥기업과 효성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32-7번지 일대에서 선보인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평균 3.15대 1로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이달 지난 22일 3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총 395세대 중 특별공급 17세대를 제외한 378세대 모집에 총 1191건이 접수돼 금융결제원 기준 평균 3.1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5개동으로 선보인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에 A·B·C타입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전체가 395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청약결쟁률은 △A타입 3.66대 1(3순위 마감) △B타입 2.02대 1(1순위 마감) △C타입 2.9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인근 분양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데다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실수요층을 공략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입지, 인프라 경쟁력을 갖췄으면서도 분양가는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보다도 3.3㎡당 15~35만원 가량 저렴한 평균 655만원에 책정됐던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주변에 이마트, 프리머스 영화관, 롯데슈퍼, 홈플러스, 안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복주초, 경안중, 안동중, 경안여고 안동여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통학이 가능한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이 아파트가 입지한 안동시는 내년 경북도청이 이전을 앞두고 있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SK케미칼, 천연가스발전소 등 대규모 업체들의 입주도 예정돼 있다.

이 아파트 입주 예정일은 2015년 2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에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4월 2일~4일까지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김태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0,000
    • -1.8%
    • 이더리움
    • 4,665,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0.64%
    • 리플
    • 3,089
    • -3.38%
    • 솔라나
    • 204,300
    • -4.04%
    • 에이다
    • 643
    • -3.45%
    • 트론
    • 427
    • +2.15%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130
    • +0.1%
    • 체인링크
    • 20,890
    • -2.75%
    • 샌드박스
    • 21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