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수 공정위장 후보자, 상습적 세금 탈루 의혹”

입력 2013-03-20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주 의원 제기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상습적으로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영주 민주통합당 의원은 20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부로부터 받은 인사청문요청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후보자는 약 1억9700만원의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발생한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2950여만원을 2008년에 내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발생한 종합소득세 1억6800여만원은 2011년 7월에 일시 납부했다. 최장 6년에서 짧게는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세금을 납부한 것이다.

김 의원은 “복수의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한 결과, 한 후보자의 사례는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의한 탈루 소득 추징의 전형적인 행태”라며 “당초 소득을 축소 신고하고, 추후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세금을 추징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한 후보자는 국가의 세제 방향에 대해 자문을 해주는 기획재정부의 세재발전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2013년 대통령표창을 받은 세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며 “세법 전문가가 세금을 탈루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한 후보자는 공직을 맡을 자격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의원은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 후보자 측에 공식적인 해명을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답변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00,000
    • +0.32%
    • 이더리움
    • 3,054,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360,400
    • -2.57%
    • 리플
    • 1,608
    • -3.25%
    • 솔라나
    • 123,000
    • +0.65%
    • 에이다
    • 253
    • +2.43%
    • 트론
    • 435
    • +0.46%
    • 스텔라루멘
    • 211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1.54%
    • 체인링크
    • 14,880
    • +2.06%
    • 샌드박스
    • 59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