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K리그 챌린지 1호골 주인공…상주, 광주에 3-0 승리

입력 2013-03-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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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본격적인 1,2부리그 체제의 첫 시즌인 올시즌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첫 경기에서 상주 상무가 광주FC에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상주는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이근호의 2골과 김동찬의 1골로 광주에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이 경기는 유력한 승격 후보로 거론되는 양팀간의 대결이었던데다 광주의 홈에서 열린 경기였던 만큼 상주의 대승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경기 초반은 홈팀 광주의 분위기였다. 상대적으로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여러 차례 슛을 기도하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한 광주는 하지만 전반 30분 이근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이근호는 롱패스를 받아 문전으로 뛰어들며 왼발 슛을 성공시켰다. 역사적인 K리그 챌린지에서의 첫 곳이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상주는 후반 14분 김동찬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최철순의 패스를 받은 김동찬은 슬라이딩하면서 밀어 넣었다. 기세가 오른 상주는 후반 28분 이근호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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