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해명 "얼굴 깍아낼 시간적 여유도 인력도 없다"

입력 2013-03-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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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조인성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서울 신사동 디초콜릿 커피 압구정점에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규태PD와 배우 조인성 송혜교가 참석해 촬영장 에피소드와 작품에 대한 입장과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은 “배우들 얼굴을 후반작업에서 깎아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것은 지면에서만 가능한 일”이라며 “동영상은 프레임이 있어서 하나씩 깎아내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영화에서도 하기 힘든 일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조인성은 “기본적으로 송혜교가 정말 예쁘기 때문에 그렇게 나가는 것이고 화면 톤은 후반작업에서 색을 입혀 아름답게 나가는 것”이라며 “우리 얼굴을 수정할 시간적, 인적 여유가 없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조인성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해명, 동영상은 불가능할 것 같았다” “조인성 해명, 워낙 둘다 멋있고 잘 생겨서 문제 없네” “조인성 해명, 오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첫 사랑의 아픔에 의미 없는 삶을 사는 오수(조인성)와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시각장애인 오영(송혜교)의 절절한 사랑이야기로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반까지 달려온 오수와 오영의 가슴시린 러브스토리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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