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통합전기제품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13-03-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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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분양하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에 적용

▲포스코건설 더샵의 통합 전기제품군이 최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통합월패드, 도어폰, 온도조절기&스위치, 원패스카드.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더샵의 통합 전기제품군이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인 통합 전기제품군은 △키홀더 타입으로 사용과 보관이 편리한 원패스카드(One Pass Card) △ 월패드와 조명스위치가 하나로 통합된 통합월패드 △ 조그다이얼(Jog Dial)을 손으로 회전시켜 어린아이도 쉽게 조절이 가능한 온도조절기&스위치 △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한 도어폰 등이다.

이 제품들은 많은 기능을 통합해 남녀노소 모두 사용법을 쉽게 인지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샵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독창적인 사용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샵 브랜드 가치인 ‘헤아림’이 반영된 디자인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상제품을 이달 분양 예정인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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