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DAQ 장기 박스권 돌파시 관심업종은?

입력 2013-03-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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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부품, 정보기기, 제약, 의료정밀기기 등 관심

우리투자증권은 14일 리포트를 통해 201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KOSDAQ시장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이러한 수급모멘텀의 개선추세는 최근 높아진 투자자들의 관심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 네이버와 구글 등 대표적인 포털에서 코스닥/KOSDAQ에 대한 검색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2012년 2월 이후 코스피/KOSPI를 앞선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올해 들어 평균 47.6% 수준에 불과하던 KOSPI대비 KOSDAQ시장 거대대금 비중이 이번주에는 71.1%로 높아지며 상대적인 거래 활성화를 반영하고 있다.

KOSDAQ시장의 기술적, 구조적인 측면에서의 변화에 수급적인 변화까지 추세적으로 가세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3년 9개월 동안이나 이어왔던 KOSDAQ지수의 장기 박스권 돌파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외국인과 기관 중심의 수급장세가 더욱 강화될 수 있어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패턴에 지속적으로 주목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강도가 저점을 기록했던 2012년 5월 2일 이후 KOSDAQ시장대비 매수강도가 강한 업종들을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통신방송서비스, 의료정밀기기, 금융, 음식료담배, IT부품, 정보기기 등 12개 업종이 선별되었다.

그 중에서도 전방산업의 우호적인 환경이 뒷받침되고 있는 IT부품, 정보기기 업종, 한국과 중국 등 신정부의 정책모멘텀과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제약, 의료정밀기기, 오락문화(카지노 여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음원 등), 통신방송서비스(미디어, 콘텐츠 관련주), 중국 소비관련주 등에 대해서는 중기 비중확대 전략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이 증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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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LIG투자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3.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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