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전미선은 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민선은 첫 주연을 맡았던 영화 이야기를 전하며 촬영 당시 감독이 지금의 남편이라고 말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남편과의 호칭이다. 전민선은 남편을 '형님'이라고 부르고, 남편은 자신에게 '마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력 2013-03-09 21:56

전미선은 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민선은 첫 주연을 맡았던 영화 이야기를 전하며 촬영 당시 감독이 지금의 남편이라고 말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남편과의 호칭이다. 전민선은 남편을 '형님'이라고 부르고, 남편은 자신에게 '마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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