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초등학교 서버 다운, 네티즌들 "윤후 위해 자제 좀"

입력 2013-03-08 0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인기 탓에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가 다운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후 급식 먹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윤후가 최근 입학한 서울 광진구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에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세종초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세종초등학교 왜 1위냐 했더니 윤후때문이었어" "나도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 들어가고 싶다고" "후의 먹방 때문에 세종초등학교 접속 마비될뻔했다는데 지금도인가?" "세종초등학교 계속 검색어에 있길래 뭔지 클릭하니깐 윤후가 들어간 학교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윤후의 사생활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윤후가 다니는 세종초등학교가 실검에 계속 올라와 있다. 윤후의 순수한 모습을 계속 보고 싶다면 자제 좀 해야 할 듯하다"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 마비라…윤후 인기가 대단하긴 하다. 그렇지만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에게 너무 큰 관심이 독이 될까 염려스럽다. 민수님도 언론 영향 싫어서 방송 출연도 거의 안 했는데…이러다가 아빠어디가 하차하는 건 아닌지" 등의 자중하자는 글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25,000
    • +1.65%
    • 이더리움
    • 4,394,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78%
    • 리플
    • 2,867
    • +1.77%
    • 솔라나
    • 191,400
    • +1.7%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2.13%
    • 체인링크
    • 19,230
    • +1.21%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