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스타강사 안미정 이어 김민지도 화제…오투포 어떤 그룹?

입력 2013-03-06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녀 스타강사 안미정이 걸그룹 오투포(0-24)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한때 안미정이 몸담았던 걸그룹 오투포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투포는 1999년 2월 4인조로 데뷔한 걸그룹. 당시 기자로 활동하던 김모씨의 제안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0시부터 24시까지 끊임없이 음악을 하고 춤을 춘다는 의미로 가수 활동에 대한 멤버들의 의지를 담은 팀명. 오투포 멤버로는 안미정을 비롯해 김민지, 주연정, 이가혜 등이 있었다.

이중 김민지는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 직후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제의 중심에 선 안미정은 큰 키와 마른 몸매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성숙한 외모를 과시한 바 있다. 주연정은 1집 앨범 활동 중에 발목 부상을 이유로 팀을 탈퇴하기도 했다. 이후 오투포는 안미정 김민지 이가혜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주연정은 그룹 파파야로 다시 데뷔,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오투포의 히트곡으로는 데뷔곡 ‘자유’와 2집 타이틀곡 ‘첫사랑’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1,000
    • -2.04%
    • 이더리움
    • 4,546,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76%
    • 리플
    • 3,055
    • -1.71%
    • 솔라나
    • 199,700
    • -3.11%
    • 에이다
    • 622
    • -4.75%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78%
    • 체인링크
    • 20,430
    • -3.68%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