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비스티온 효과 ‘매수’-하나대투증권

입력 2013-03-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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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6일 한라공조에 대해 기존 사업가치의 우상향과 함께 비스티온 공조사업부 인수로 투자가치가 상승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3 신차효과와 현대차 북경 3공장 증설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 늘어난 9675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비스티온 공조사업부 인수를 반영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높은 수익성의 투자매력이 존재한다”면서 “비스티온 공조사업부 인수 효과를 더하면 자본 효율성 개선과 고객 대응력, 기술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한라공조의 대주주인 비스티온도 한라공조의 기업가치 향상을 통해 주가상승, 배당, 매각 등이 방법으로 투자금의 가치를 극대화 해야하기 때문에 소액 주주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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