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원페이 사망, 자궁암이 뭐길래…

입력 2013-03-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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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웹포털사이트 애사패

중국 여배우 쑹원페이가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녀의 사망원인이 된 자궁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자궁암은 자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통칭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암으로 나뉜다. 한국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이 흔하고 서구 여성에게는 자궁체부암이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한국 여성에게도 장궁체부암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비정상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양이 적더라도 생리 기간이 아닌 때에, 또는 성관계 후의 출혈이라면 더 의심해보고 조기진단을 하는 것이 좋다.

한편 쑹원페이는 드라마 작업 때문에 자궁암 치료를 제때 하지 못해 말기 암 세포가 급격히 몸에 퍼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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