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강지환, 불 속에 돈 전부 날려 '멘붕'

입력 2013-03-03 2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

'돈의 화신'에서 강지환이 뇌물수수 혐의는 감출 수 있었지만 돈은 몽땅 잃었다.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 차돈(강지환 분)의 돈이 불에 타버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스폰서가 '슈달'이 이차돈이라는 사실을 밝힌 후 지세광(박상민 분)은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차돈은 비밀금고 속의 돈을 감추는 시간을 벌기 위해 구식(양형욱 분)에게 전화해 지세광과 자신의 대화를 들려줬다. 차돈의 의중을 눈치를 챈 구식은 비밀금고에서 돈을 꺼냈다.

하지만 차 소리를 들은 구식은 차돈의 집에 일부러 불을 내 돈을 모두 태웠다. 차돈은 끝내 혐의를 감췄지만 돈이 불에 타는 것을 보고 공황상태에 빠졌다.

이후 차돈은 징계위원회에 념겨졌다. 이에 차돈은 "나 혼자 절대 못 죽는다"며 조상득(이병준 분)을 찾아갔다. 차돈은 조상득에게 국회의원, 로펌대표 등 검사 시절에 자신의 돈을 먹은 사람들의 이름을 대며 기소를 막아달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2,000
    • -2.43%
    • 이더리움
    • 4,760,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0.71%
    • 리플
    • 2,995
    • -3.14%
    • 솔라나
    • 194,700
    • -5.44%
    • 에이다
    • 632
    • -8.0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90
    • -2.5%
    • 체인링크
    • 20,100
    • -4.56%
    • 샌드박스
    • 20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