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올해 첫 국제대회서 곤봉 동메달 획득

입력 2013-03-0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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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3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끝난 2013년 가즈프롬 리듬체조 그랑프리 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곤봉 종목에서 16.533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1위는 러시아 선수 마르가리타 마문이며, 2위는 불가리아 선수 실비야 미테바다.

이어 손연재는 리본 결선에서 16.233점을 받아 6위에 멈췄다.

앞서 손연재는 전날 끝난 개인종합에서 후프(15.166점), 볼(15.416점), 곤봉(15.166점), 리본(15.750점) 등 4종목 합계 61.498점을 받아 참가 선수 34명 중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국제 대회 출전 후 처음으로 갈라쇼를 펼쳤다.

앞으로 올 시즌 첫 대회에서 보완할 점을 점검한 손연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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