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모델 수출 '속도'

입력 2013-03-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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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도시개발사업 마스터플랜 컨설팅 마무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개발 모델 수출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5월경 남미 에콰도르의 야차이(Yachay) 지식기반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한 마스터플랜 컨설팅이 마무리돼 2단계 액션 플랜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12∼16일 에콰도르 정부기관 기술자 3명에 대해 교통분석(T7F), 교통시뮬레이션(VISSIM), 단지설계(DAS)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활용 교육을 했다. 같은달 22∼28일에는 우리나라 국토계획 및 도시개발계획, 스마트시티, 교통인프라 개발계획 등 실무 기술교육을 국토연구원에 위탁했다.

최근 인천을 방문한 에콰도르 정부 대표단은 국내 컨설팅 전문가 등 19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야차이 지식기반도시 개발 컨설팅 사업 전반에 걸쳐 분야별 자문을 했다.

야차이 지식기반도시 개발사업은 농업 중심 산업구조를 ITㆍBTㆍR&D 기반의 첨단 지식기반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책 프로젝트다.

총개발면적 4600ha 가운데 660ha를 우선 개발하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4월 에콰도르 정부와 인천경제청은 1000만 달러에 개발모델 컨설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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