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이혼, 과거 아내 발언 다시금 회자 "나보다 게임이 더 좋았다"

입력 2013-02-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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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은지원의 이혼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은지원은 지난 2012년 11월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 당시 “피규어 모으는 것이 취미다. 새로운 게임 캐릭터 추가될 때마다 피규어를 구입해 약 2000개 정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MC 김원희 “결혼 생활에 크게 필요하지 않은데 아내가 뭐라고 안하냐”고 묻자 은지원은 “여자도 쓸데없는 것 많다”고 답했다.

지난 2012년 6월 8일 SBS ‘1억 퀴즈쇼’에서 아내와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은지원은 ‘아내를 화나게 할 때’라는 주제와 관련 문제를 풀던 중 “나도 싸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가 남자답게 미안하다고 하고 안아주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은지원의 발언만큼 그 아내의 발언도 회자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2월 28일 KBS2TV 승승장구 은지원의 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 후 언제 가장 힘들었느냐는 질문에 "신혼 초기 결혼은 나랑 했는데, 나와 있을 때보다 게임을 하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다. 그래서 컴퓨터에 질투를 느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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