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자체 최고 시청률,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는 재미

입력 2013-02-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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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tvN ‘푸른거탑’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케이블채널 tvN ‘푸른거탑’의 방송된 6화가 평균시청률 2%, 최고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방송 시간대와 전후로 ‘푸른거탑’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로 선정되고 SNS에 푸른거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는 폭풍공감!”, “운수 좋은 날부터 무간도까지. 요즘 TV 프로그램 중에 ‘푸른거탑’이 군계일학인 듯” 등의 칭찬했다.

이날 방송은 ‘말년의 운수 좋은 날’과 ‘무간도’ 두 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또 한 단계 진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의 인기 캐릭터인 말년 최종훈과 병장 김재우, 사이코 상병 김호창의 삼박자 활약에 누아르 영화 ‘무간도’ 패러디로 긴장감까지 더하며 점점 진화하는 재미를 선보였다.

‘말년의 운수 좋은 날’에서는 말년병장 최종훈이 아름다운 대학교 후배(나인뮤지스 세라)와의 만남이 예정된 휴가를 앞두고 팔을 다쳐 휴가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최종훈은 어떻게든 휴가를 사수하기 위해 온몸을 던져 축구경기 골키퍼로 활약하고 시멘트 포대를 나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tvN ‘푸른거탑’은 추억의 군대 에피소드를 세밀한 심리묘사로 다룬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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