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소매채권 판매 감소로 3분기 실적 부진 - 아이엠투자증권

입력 2013-02-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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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은 28일 삼성증권에 대해 소매채권 판매 감소와 배당락 손실에 따라 2012년 3분기 실적이 부진하다고 밝혔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2012년 3분기 순영업수익 1932억원, 당기순익 17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 보다 순영업이익은 17.8% 하회, 당기 순이익은 50.6%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라며 “실적부진의 주 원인은 소매채권 판매 감소와 ELS배당락 관련 평가 손실이 발생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소매채권 판매 수익은 150억원으로 전 분기 보다 230억원 감소한 것. 계절성 비용인 ELS 배당락이 126억원 발생했으나 이는 4분기 환입되는 비용이라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실적 부진에도 불구 동 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예탁자산(111조원) 및 고액자산가(7만명)를 기반으로 지녀 자산관리 부문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2013년에는 멕시코, 칠레, 터키 국채 등 절세혜택 금융상품 라인업도 강화하고 중위험 중수익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수익 기반은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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