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삼일절 앞두고 사이버공격 모니터링 강화

입력 2013-02-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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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내달 1일 삼일절을 앞두고 사이트 장애와 악성코드 유포,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 등에 대한 집중모니터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KISA는 “최근 몇 년간 삼일절과 광복절을 기해 한-일 양국 간 DDoS 공격, 악성게시물 등록 등 사이버 공격이 이어졌다”며 “사이버 공격확대를 막기 위해 청와대, 외교부 및 독도 관련 사이트 및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 등 주요 사이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본의 침해사고대응기관인 JPCERT·CC와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모니터링 정보를 공유, 한일 양국간 발생할 수도 있는 침해사고에 신속하게 공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 22일 일본 정부의 차관급 인사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 참석과 관련해 국내 누리꾼의 비난이 거세지면서 사이버 공격 발생가능성이 있어 악성코드 유포 및 디도스 공격 등에 대해서도 집중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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