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영업정지 중 번호이동 전산망 지연…고의 의혹 제기

입력 2013-02-26 2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정지 중인 KT의 전산망에 지속적으로 장애가 발생해 번호이동이 지연됐다. 전산망 장애에 대해 경쟁사들은 고의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5일부터 이틀째 KT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이 사실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알리고 정정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회사에 따르면 25일 영업개시(10시) 직후인 오전 10시13분께부터 KT에서 SK텔레콤, LG유플러스로의 번호이동을 입력하는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해 한때 오류율이 80~90%까지 치솟았다.

오류 발생으로 KT에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하려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KT에서 다른 회사로 번호이동을 하려는 소비자들 중에는 전산 장애 발생으로 번호이동을 포기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방통위에 KT가 영업정지 기간 이탈하는 고객을 잡기 위해 번호이동 오류를 고의로 발생시킨 의혹이 짙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KT 관계자는 "전산 오류가 발생한 것은 맞지만 영업 현장에서 심각한 불편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며 "오류 발생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39,000
    • -0.96%
    • 이더리움
    • 3,059,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73,000
    • +0.05%
    • 리플
    • 1,690
    • +0.6%
    • 솔라나
    • 124,400
    • -1.89%
    • 에이다
    • 254
    • -1.17%
    • 트론
    • 435
    • +2.35%
    • 스텔라루멘
    • 219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0.75%
    • 체인링크
    • 14,950
    • -1.32%
    • 샌드박스
    • 59.56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