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국제유가, 상승…독일 지표 호조

입력 2013-02-2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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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독일 지표 호조에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9센트(0.3%) 오른 배럴당 93.1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민간경제연구소인 Ifo가 집계한 2월 기업신뢰지수가 107.4로 전월의 104.3에서 올랐다. 수치는 또 전문가 예상치 104.9를 웃돌고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업신뢰지수는 독일 7000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경기 전망을 종합한 것이다.

미국과 유럽 증시가 독일 지표 호조에 상승세를 보인 것도 유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진 맥길리언 트래디션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지난 며칠간의 하락세 이후 다시 경제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면서 “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예상을 웃돌면서 이날 유가시장을 지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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