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

입력 2013-02-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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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영비비안은 2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관계기관 및 회사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남영비비안이 소비자 중심 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선포했다.

남영비비안은 2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관계기관 및 회사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고객의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고객 중심의 실행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 성과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의 평가를 거친 후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남영비비안은 소비자 중심 경영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김진형 대표이사 사장이 총괄 책임자를 담당하고, 최고고객책임자(CCO)로 남석엽 전무이사를 임명했다. 또한, 별도의 태스크포스팀(TFT)을 통해 회사 전반의 제도나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김진형 남영비비안의 대표이사 사장은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업과 고객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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