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규제강화에 따른 실적회복 지연 우려감에 사흘째 내림세다.
이마트는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000원(0.44)% 하락한 22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JP모간, 도이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 주가는 지난해 코스피를 약 24%포인트 하회한데 이어 올해에도 약 6%포인트 밑돌고 있다”며 “강제휴무 강화로 인해 실적모멘텀 회복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마트의 1월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6%, 38.3% 줄어든 9944억원,63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설연휴 기간차(지난해 설 1월, 올해 설 2월) 보다 휴무 점포 증가에 따른 영향”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