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환거래 3년만에 감소... 외국인 주식거래 감소 영향

입력 2013-02-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3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2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일 평균 453억8000만 달러로 2011년보다 3.1% 감소했다.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는 2008년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한 뒤 2009년 380조8000만 달러로 105억5000만 달러 감소를 기록했다. 이후 외환거래는 2010년(418억9000만 달러), 2011년(468억8000만 달러) 연이은 증가세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중 현물환거래는 171억 달러로 5.9% 줄었다. 외국인의 주식과 채권거래가 줄어든 탓이다.

외환상품거래는 274억2000만 달러로 1.2% 감소했다. 이중 선물환거래는 비거주자와의 역외선물환 거래가 감소하고 조선·중공업체 등 수출기업의 선물환 매도 규모도 줄어들면서 66억4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11.0% 감소했다.

반면 외환스왑거래는 외국환은행의 외화여유자금 스왑운용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5억8000만 달러(3.0%) 증가한 198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개인고객 거래규모는 74억4000만 달러로 전년(74억 달러)수준을 유지했다. 은행간시장 거래규모는 379억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억9000만 달러(-3.8%) 감소했다.

은행그룹별로는 국내은행은 221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억8000만 달러(-0.8%) 감소했으며 외은지점 또한 232억5000만 달러로 12억7000만 달러(-5.2%) 줄었다.

지난해 원화/외국통화간 거래규모는 386억1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5억2000만 달러(-3.8%) 감소했으며 원화/미달러화간 거래가 98%를 차지했다. 외국통화간 거래는 67억7000만 달러로 전년 67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55,000
    • -3.12%
    • 이더리움
    • 2,909,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2.75%
    • 리플
    • 2,004
    • -2.81%
    • 솔라나
    • 124,900
    • -3.55%
    • 에이다
    • 380
    • -3.31%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3.54%
    • 체인링크
    • 12,890
    • -3.95%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