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지건설, 흑자전환에 이틀째 ‘급등’

성지건설의 지난해 실적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후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대비 10.11%(660원)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은 이틀째 급등세다.

성지건설은 지난 1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5억642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97억7005만원, 96억8769만원으로 전년대비 11.3%, 83.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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