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3년3개월來 최대폭 하락

입력 2013-02-1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월대비로는 0.2% 상승

생산자물가지수가 3년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 하락했다. 이는 2009년 10월(-3.1%)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 -0.5%로 감소세로 반전해 11월 -0.9%, 12월 -1.2%, 올해 1월 -1.6% 등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품목별로는 공산품 물가가 3.1% 떨어졌다. 특히 1차금속제품(-11.0%)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농림수산품 물가 역시 축산물(-13.0%)을 중심으로 1.6% 내렸다. 대신 전월(-3.8%)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전력ㆍ가스ㆍ수도는 3.9% 상승해 전월(2.8%)보다 오름폭이 상승했다.

다만 전월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국내 상품ㆍ서비스의 물가를 가공단계별로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0%(전년 동월 대비) 내렸다.

원재료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2.0%나 떨어져 전체 하락세를 주도했다. 중간재는 4.1% 하락했고 최종재는 0.6% 내렸다.

국내출하 제품과 수출을 포함해 총산출 기준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표인 총산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낮아졌다.

항목로 보면 총 국내출하 물가는 1.6%, 총 수출물가는 8.4%씩 떨어졌다. 농림수산품의 수출물가(-20.2%)와 전자기기 등 공산품 수출물가(-8.3%)의 하락폭이 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2: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5,000
    • -1.1%
    • 이더리움
    • 3,050,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82%
    • 리플
    • 2,063
    • -0.05%
    • 솔라나
    • 129,400
    • -1.3%
    • 에이다
    • 396
    • -0.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3.07%
    • 체인링크
    • 13,550
    • +0.44%
    • 샌드박스
    • 12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