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신지훈, 눈물 흘리더니 톱10 行?

입력 2013-02-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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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참가자 신지훈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주 자진 하차한 김도연을 대신해 생방송 무대에 오를 새로운 10번째 멤버를 선발하기로 확정한 가운데 톱10의 추가 합격자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된 것.

가장 유력한 추가 합격자로는 2등 재대결까지 갔으나 안타깝게 탈락했던 윤주석과 신지훈이다. ‘노래하는 푸’ 윤주석은 폭발적인 소울 가창력으로 오디션 초반부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참가자. 하지만 윤주석은 무대가 거듭될수록 고전을 면치 못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급기야 윤주석은 패자부활전에서 디안젤로의 '언타이틀드(Untitled)'를 완벽하게 열창했으나, 박진영에게 “이 이상 잘 부를 수는 없을 거 같다. 완벽하게 불렀다. 그러나 감동이 없다”는 의외의 혹평을 들으며 생방송 진출에 실패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런가 하면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신지훈은 ‘K팝 스타2’에 ‘돌직구 고음’을 선사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참가자. 매회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TOP10 결정전’에서는 무대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해 2등 재대결로 향해야 했다. 재대결에서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를 선보였던 신지훈이 노래 도중 눈물을 터트리면서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것.

한편, 추가로 선발로 진용을 갖춘 새로운 톱10의 모습은 오는 17일 ‘K팝 스타2’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김도연, 앤드류 최, 이천원 등 톱10들의 무대가 펼쳐질 SBS ‘K팝 스타 시즌2’ 14회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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