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지난해 유럽 부진에 순이익 33% 감소…미국·중국 호조로 3년 연속 흑자

입력 2013-02-15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수년 후에 손익분기점 이를 것”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해 유럽시장에서의 부진에 순이익이 급감했다.

GM은 14일(현지시간) 지난해 순이익이 61억9000만 달러(약 6조680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011년의 76억 달러에서 33% 줄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해 유럽에서 세전손실이 18억 달러에 달했다. GM은 지난 1999년 이후 유럽 지역에서만 약 180억 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GM의 지난해 매출은 1523억 달러로 전년보다 1% 늘었다.

그러나 GM은 미국과 중국에서의 판매 호조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북미에서 GM은 지난해 69억 달러의 세전이익을 기록했으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아프리카도 세전이익이 4억7300만 달러에 달했다.

중남미에서도 지난해 세전이익이 2억7100만 달러에 이르러 전년의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M의 댄 애커슨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의 부진에도 “앞으로 수년 안에 유럽에서 손익분기점에 이를 것으로 자신한다”면서 “우리는 비용절감과 생산규모 축소, 2년래 23개 신모델 도입 등 유럽 부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14,000
    • +2.56%
    • 이더리움
    • 2,922,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61%
    • 리플
    • 1,998
    • +0.55%
    • 솔라나
    • 124,500
    • +2.89%
    • 에이다
    • 374
    • +1.36%
    • 트론
    • 418
    • -2.56%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40
    • -1.93%
    • 체인링크
    • 13,000
    • +2.93%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