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어클로저 신청 2007년 이후 최저

입력 2013-02-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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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8% 감소한 15만864건…부동산시장 회복 가속화

미국의 지난달 포어클로저 신청이 지난 2007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CNN머니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리얼티트랙에 따르면 지난 1월 채무불이행(디폴트) 공지를 비롯해 경매 예정일, 은행 압류 등을 비롯한 기타 신청이 전월 대비 7% 감소한 15만8

64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줄어든 것이다. 신규 포어클로저 신청은 지난 2006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렌 블롬퀴스트 리얼티트랙 대변인은 “우리는 현재 포어클로저 위기의 정점을 지났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주택소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 법안으로 인해 전체 포어클로저 신청이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CNN머니는 분석했다.

캘리포니아주는 다른 주들에 비해 포어클로저 신청이 높은 수준을 나타냈지만 지난 1월 주택소유주권리법(Homeowner Bill of Rights)이 발효되면서 모기지 대출자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1월 캘리포니아주의 신규 포어클로저 신청은 62% 감소했다.

※포어클로저(Foreclosure)

주택 소유자가 대출 이자 및 원금을 갚지 못해 주택소유권리를 상실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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