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는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을 의미하는 ‘시퀘스터(sequester)’를 가정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낮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페롤리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2013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종전 전망치 2.1%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시퀘스터는 의회와 백악관이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오는 3월1일 발동될 예정이다.
입력 2013-02-15 06:51
JP모건체이스는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을 의미하는 ‘시퀘스터(sequester)’를 가정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낮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페롤리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2013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종전 전망치 2.1%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시퀘스터는 의회와 백악관이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오는 3월1일 발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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