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공식 입장, 크라잉넛-씨엔블루 "소송 분쟁 책임 인정…중재 나설 것"

입력 2013-02-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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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씨엔블루 팬클럽 트위터)
엠넷이 크라잉넛과 씨엔블루의 저작권 소송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3일 케이블채널 엠넷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크라잉넛과 씨엔블루의 저작권 소송에 대해 해명했다.

엠넷 측은 “과실을 인정한다. 크라잉넛과 씨엔블루가 합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애초에 우리 쪽에서 실수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며 분쟁의 책임을 인정했다.

앞서 크라잉넛 소속사 드럭레코드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 “씨엔블루가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을 침해했다”며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문제가 된 영상은 지난 2010년 6월17일 방송된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으로 당시 씨엔블루는 크라잉넛의 월드컵 응원가 ‘필살 오프사이드’를 불렀으며 이 영상은 2010년 8월 일본 판매용으로 제작된 씨엔블루 스페셜 DVD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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