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 사표…“새 정부 부담 덜겠다”

입력 2013-02-13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임기 1년여를 남겨둔 상황에서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석동 위원장은 지난달 말 청와대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새 정부가 새로운 사람을 쓸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는 생각”이라며 “청와대에 사의만 표해도 되지만 정식으로 인사기획관실에 사표를 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김 위원장의 사의를 박근혜 당선인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이미 지난해 대선 전부터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올해 초 사표를 낸 후 “후임 대통령에게 사표를 쓰면 (금융위원장이) 임기직이기 때문에 사표를 수리하기 힘들 것이고 (사표를) 안 쓰면 새 진영이 출발하는 데 모양이 안 맞을 것”이라면서 “(공직 생활을) 이미 너무 오래 했다. 나는 내 발로 걸어 나가면 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1년 1월 취임한 김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75,000
    • -2%
    • 이더리움
    • 3,020,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74%
    • 리플
    • 2,049
    • -1.54%
    • 솔라나
    • 128,400
    • -3.31%
    • 에이다
    • 392
    • -1.51%
    • 트론
    • 421
    • +1.69%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30
    • -3.41%
    • 체인링크
    • 13,360
    • -1.47%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