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결승 포기…70m 예선 서 넘어져 결국 포기

입력 2013-02-11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육상돌 은퇴를 선언했다.

보라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해 70m 예선전을 치르던 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부상 후 불편한 다리로도 경기에 성실히 임하던 보라는 결국 결승전을 치르지 못하고 포기를 선언했다.

앞서 보라는 더 이상 ‘아육대’에서 육상 경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후배 가수들에게 금메달을 양보하기 위한 결정이었던 것. 이에 따라 제작진은 보라에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선사했다.

한편 보라는 이날 양궁 결승에서 씨스타 멤버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누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40,000
    • +1.47%
    • 이더리움
    • 5,27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61%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234,100
    • +2.36%
    • 에이다
    • 636
    • +1.27%
    • 이오스
    • 1,114
    • -1.24%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1.71%
    • 체인링크
    • 24,660
    • +0.12%
    • 샌드박스
    • 636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