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결승 포기…70m 예선 서 넘어져 결국 포기

입력 2013-02-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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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육상돌 은퇴를 선언했다.

보라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해 70m 예선전을 치르던 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부상 후 불편한 다리로도 경기에 성실히 임하던 보라는 결국 결승전을 치르지 못하고 포기를 선언했다.

앞서 보라는 더 이상 ‘아육대’에서 육상 경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후배 가수들에게 금메달을 양보하기 위한 결정이었던 것. 이에 따라 제작진은 보라에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선사했다.

한편 보라는 이날 양궁 결승에서 씨스타 멤버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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