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은 6일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 서울식품공업이 사업에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정작 서울식품은 명실상부한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오히려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서울식품은 현재 종업원수 150명으로,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1973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자본금은 331억원이다.
입력 2013-02-06 14:36
서울식품은 6일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 서울식품공업이 사업에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정작 서울식품은 명실상부한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오히려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서울식품은 현재 종업원수 150명으로,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1973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자본금은 33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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