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용 교과위원장, 초중고 금융교육 강화 공식 제안

입력 2013-02-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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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용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겸 국회 지속가능경제연구회장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에게 초·중·고교에서 금융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신 위원장은 국회 교과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지난 5일 낮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감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위원장은 초중고 교과과정에 금융교육을 강화해 달라는 금융업계의 건의를 전달했다.

금융 관련 기관들은 초중고 금융교육 표준안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개별 금융사들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청소년 금융교육에 힘써 왔다.

신 위원장은 △각급 학교 금융교육 정규과목화, △사회, 경제 과목 교사 양성시 금융교육과목 이수 의무화 △금융교육지원법 제정 및 금융교육 전담기구 신설을 골자로 하는 금융업계의 건의문과 협조공문을 각 시도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각 시도 교육감들은 이같은 요청에 대해 개별적인 검토를 거쳐 다음 시도교육감 회의 전까지 답변하겠다고 는 입장을 밝혔다.

신 위원장은 “경제 고도화로 금융상품이 복잡·다양화되면서 개인의 금융역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국민의 금융지식 불평등을 해소하고 금융문맹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학교 금융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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