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공모가 8300원 확정

입력 2013-02-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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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일반인 청약 거쳐 19일 코스닥 상장 예정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공모가가 8300원으로 확정됐다.

제로투세븐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밴드 7200원~8300원의 상단인 8300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로투세븐의 수요예측에는 439곳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374.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규모는 약 249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조달된 공모 자금은 △자사 및 해외 브랜드 런칭 및 소싱 △생산 시설 확충 △연구 개발 투자 등 제로투세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에 대부분의 자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주관사인 현대증권 관계자는 “제로투세븐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대부분이 밴드가 상단인 8300원 이상을 써냈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과점적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한 안정성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성이 기관투자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의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 간 진행되며, 주관사인 현대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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