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월 제조업지수가 53.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미국의 1월 제조업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50.2였다. 전문가들은 50.6을 예상했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제조업 경기의 확장과 위축이 갈린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전월의 49.7에서 53.3으로 올랐고 고용지수는 54.0로 전월의 51.9에서 상승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