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2012년 순익 전년비 13%상승

입력 2013-02-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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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럭셔리업체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의 2012년 순이익이 전년 보다 13%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이비통은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럭셔리제품 소비가 늘었다”면서 “2013년 전망도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억2000만 유로로 전년보다 증가했다. 다만 블룸버그가 22명의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나온 전망치 59억5000만 유로에는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다.

라훌 샤르마 니브캐피탈 설립자는 “유기적 성장이 호전됐다”면서 “패션과 가죽 제품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모든 부문의 실적이 좋았다”고 말했다.

면세점과 화장품 체인 세포라의 매출이 4분기에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와인과 증류주·향수와 코스메틱 제품의 매출은 각각 9% 늘었다. 시계와 쥬얼리 사업은 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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