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장기 투자매력 유효 ‘매수’-현대증권

입력 2013-02-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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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일 LG이노텍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장기적으로 투자매력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최근 주가 낙폭이 컸다는 점을 들며 목표주가를 11만4000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IFRS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300억원, 63억원을 기록했다”며 “당사 기대치인 매출액 1조5200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하회했는데 이는 LED 부문의 주문 감소로 인한 적자 확대와 터치 및 카메라모듈 부문의 일시적 수율 저조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1분기에도 비수기로 인한 주요 고객의 주문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카메라모튤과 LED 부문 위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는 장기적 시각으로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LED의 원재료 및 고객 다변화와 차량부품의 수주 증가, 카메라모듈의 향후 LG전자와의 경쟁력 회복 수혜 기대감을 그 이유로 꼽았다. 자의 경쟁력 회복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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