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범도민 1인 1 통장 갖기 운동 전개

입력 2013-01-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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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최충경)가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도내 언론기관과‘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 공동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범 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은 경남지역 9개 상공회의소가 경남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응집력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날 협약에는 정충견 경남신문 회장을 비롯한 도내 7개 언론사 대표가 참여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범 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을 갖는데 대해 경남은행 임직원 모두가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330만 경남도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경 회장은 “경남상의협의회가 주축이 돼 실시되는 범 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은 지역사랑 운동”이라며 “지역사랑 운동에 도내 언론사가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범 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은 경상남도 각급 기관과 기업 그리고 각종 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가장 먼저 동참을 선언한 대우백화점을 시작으로 30일 현재 272개 기관·기업·단체·학교가 동참을 선언했다.

이어 울산, 부산으로 운동이 확산돼 78개의 울산 기관·기업·단체·학교 그리고 부산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한국승강기대학교 등 경남과 울산 40개 기관 등도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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