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오연서', 이장우 위해 5000만원 선뜻 내줘

입력 2013-01-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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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오연서가 재벌녀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51회에서 나공주(오연서 분)는 오자룡(이장우 분)이 돈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는 사실을 알았다.

오자룡은 부친 오만수(한진희 분)가 경찰서에 잡혀 있다는 전화에 혼비백산 달려갔고 나공주는 넋이 나간 오자룡의 모습에 괜한 오해를 했다. 오자룡이 또 첫사랑 김마리(유호린 분) 때문에 경찰서로 달려갔다 여긴 것.

오자룡이 부친의 합의금 50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이, 오해는 자꾸만 커졌고 나공주는 '만날 나만 기다리고... 자룡씨 나 좋아하는 거 맞아?'라고 불평했다. 하지만 포장마차로 오던 나공주는 오재룡(류담 분)이 친구에게 돈을 빌리려 전화하는 내용을 듣고 상황을 파악했다.

나공주가 놀라 추궁하자 오재룡은 "집에 큰 사고가 나서 합의금 5000만 원이 필요하다. 형 돈 빌리러 갔다"며 "형이랑 나랑 포장마차 관두고 원양어선 타야 할지도 모른다"며 속상해 했다.

오자룡이 넋이 나간 이유를 안 나공주는 바로 거래 은행 지점장과 만나 5000만원을 출금했다.

오자룡이 간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연서 정말 좋아하나봐" "오자룡이간다 재미있다" "오연서 이장우 열애설은 어떻게 될까" "오연서 우결 하차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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