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전라북도에 10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

입력 2013-01-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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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전라북도에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OCI는 30일 전북도청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상열 OCI 부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16년까지 전라북도에 1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한다는 내용의 ‘태양광발전사업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OCI는 총 2단계에 걸쳐 2014년까지 전라북도 산하 공공기관의 건물옥상, 민간기업의 공장지붕 및 유휴부지에 40MW를 건설하한다. 오는 2016년까지는 댐과 저수지의 수면을 이용해 나머지 60MW를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소 완공 시 약 3만5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28G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매년 자동차 3만9000대가 배출하는 양에 달하는 5만 4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환경보존효과 또한 기대된다.

OCI는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전북도내 지역업체를 참여시켜 약 30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한다. 또한 전라북도는 이번 MOU에 따른 부지 및 시설물의 사용과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열 OCI 부회장은 “이번 MOU가 신재생에너지의 민간으로의 확대보급의 계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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