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에 유화적 제스처…“댜오위다오 후대에 맡기자”

입력 2013-01-25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공명당 대표, 아베 친서 시진핑에 전달 예정

중국이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였다고 25일(현지시간)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전날 베이징을 방문한 야마구치 나쓰오 일본 공명당 대표와의 회담에서 “중국은 자민당이 긍정적 수단으로 양국 관계를 제 궤도에 올려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명당은 자민당과의 연립 정권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에 비교적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일본 언론들은 왕 부장이 야마구치 대표와의 회담에서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영유권 분쟁을 후대에 맡기자”고 말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야마구치 대표도 중국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지난 21일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으나 일본에서 반발이 일자 “정부와 입장을 같이 한다”고 말을 바꿨다.

양제츠 외교부장도 야마구치 대표와의 회담에서 “양측이 보다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긴장을 완화해 댜오위다오 분쟁 등 민감한 이슈를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집권 여당의 고위층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9월 일본의 댜오위다오 국유화 방침 이후 처음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야마구치 대표는 이날 오후 시진핑 중국 당 총서기를 예방하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25,000
    • -0.25%
    • 이더리움
    • 3,019,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360,600
    • -3.01%
    • 리플
    • 1,612
    • -4.1%
    • 솔라나
    • 122,100
    • +0.58%
    • 에이다
    • 253
    • +2.02%
    • 트론
    • 434
    • +0.7%
    • 스텔라루멘
    • 212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3.31%
    • 체인링크
    • 14,730
    • +1.73%
    • 샌드박스
    • 58.94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