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레미제라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잇 아이템은?

입력 2013-01-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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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미제라블’속 한 소녀의 음성이 한 남자의 가슴을 흔들었다. 청아한 목소리에 영화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다. 그녀는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TV시리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도 잘하는데 예쁘기까지 한 배우로 성장했다.영화의 흥행에 입어 포털사이트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패션' '아만다 사이프리드 일상' 등이 노출되고 있다. 스크린 안팎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을 살펴보자.

◇ 영화 속 청순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말괄량이 소녀 같은 ‘맘마미아’의 소피와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가진 ‘레미제라블’의 코제트는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지녔다. 그녀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부른 ‘(아이 헤브 어 드림)I have a dream)’은 단번에 관객들을 그녀에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살짝 그을린 듯 건강한 피부와 거의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도 사랑스러움을 충분히 전할 수 있었다. ‘맘마미아’ 이후 ‘레미제라블’속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역할 자체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비칠 듯 밝고 고운 피부는 그녀를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다.

▲끌레드뽀 보떼 립스틱 ‘루쥬 에끌라 꽁포르’ 204호 피치블링크
발그레한 볼터치와 옅은 피치톤의 립스틱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더 극대화 시켜주었다. 그녀가 ‘레미제라블’ 촬영 당시 사용한 끌레드뽀 보떼 립스틱 루쥬 에끌라 꽁포르 204호 피치 블링크 컬러는 여성들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 일상 속 시크녀 아만다 사이프리드=‘레미제라블’의 흥행과 함께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사람들의 모아졌다. 영화 속이 아닌 일상 생활 속의 리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패션, 뷰티, 일상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사진 속의 그녀는 꾸밈없는 모습 그 자체다. 화려한 의상보다는 심플하고 깔끔한 옷을 즐겨 입고 굽이 없는 편한 신발을 즐겨 신었지만 그녀는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 났다. 스크린을 가득 그녀의 얼굴이 클로즈업 될 때마다 부러움의 감탄사를 연신 내뱉었을 정도로 하얗고 맑은 피부는 일상 속 사진에서 더욱 더 빛을 발했다.

▲끌레드뽀 보떼의 기술력과 정성이 담긴 수제비누 ‘사본’
그녀는 촬영 할 때를 제외하고는 평소에는 과한 화장을 즐겨 하지 않는다고 한다. 평소에는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끌레드뽀 보떼의 클렌징 세안은 물론 에센스 1병을 농축해 담아 보습효과까지 있는 세안 비누인 '사본'으로 클렌징한다. 스켄케어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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