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이현재 인수위제2분과간사, 진영 인수위원회부위원장, 김기문 회장, 서승환 인수위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4일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해 “중앙회 차원에서도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2월 중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인수위에서도 정부조직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민관 합동으로 손톱 밑 가시를 뽑기 위한 기구를 발족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30명의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 회장은 274개의 건의가 담긴 ‘현장에서 전해온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책자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하고자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