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 ‘패러렐 유전펀드’ 청약

입력 2013-01-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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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이 24일 본사 영업점에서 '패러렐 유전펀드'에 청약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이 24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패러렐 유전펀드’에 청약했다.

이 펀드는 국내에 세번째 출시되는 공모형 유전펀드로 주된 운용 전략은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근거해 펀드를 설립, 미국 텍사스주 육상 유·가스전을 보유한 미국 패러렐사의 지분 39%에 투자하는 구조이다.

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조세특례제한법의 해외자원개발투자회사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특례가 2014년까지 적용된다는 점이다. 액면기준 3억원 이하의 원금 금액에 대해서는 5.5%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되고 액면기준 3억원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15.4%의 분리과세를 받을 수 있다.

안정적 운용을 위해 펀드 초기 설정일부터 예상 만기인 10년의 기간 동안 환매를 제한하고 있으나 설정 후 90일 이내에 한국거래소에 펀드를 상장시켜 주식처럼 매매를 통해 현금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해외자원개발펀드보험에 가입하여 자연재해나 전쟁, 유가, 생산량변동 등의 위험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투자원금 일부 보호 노력 등 펀드의 안정을 추구한다.

황 사장은 “꾸준한 수익추구에 절세효과까지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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